회사는 노조가 제출한 1차 요구안 전체에 대한 1차 검토 과정에서 사실상 전면 불수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쿠니언은 요구안을 쟁점을 중심으로 41개 조항으로 대폭 축소·정리하여 다시 제시하였으며, 앞으로는 실질적인 논의와 협의가 이루어지는 교섭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잠실 일대에서 집중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선전전은 회사가 일방적인 거부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쿠팡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섭다운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에는 화섬식품노조 활동가들을 비롯해 우아한형제들 지회 등 여러 다른 회사 노동조합 분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연대의 힘으로 현장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쿠니언은 앞으로도 성실한 교섭과 더 나은 쿠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